사실 노니는 생과로 먹기에는 다소 곤란한 향과 맛이 있어요. 치즈가 썩는 냄새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대부분 추출물로 만들어진 정제나 분말, 주스 등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게 많죠. 노니와 레몬, 바나나 등을 넣고 갈아 마시는 주스도 맛과 향이 첨가되어서 좋은데요.
매번 갈아드시는 게 귀찮은 저로서는 분말을 물에 타서 마시는 방법이 가장 좋더라고요. 어떻게 섭취해도 다양한 작용으로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니까 개인 취향에 따라 적정량만 섭취해 주면 되는 거겠죠?
지루성 피부염 노니 외에도 들어있는 성분으로는 비타민A, B, C와 안트라퀴논류, 베타시토스테롤, 리놀렌산,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또한 노니에서만 발견된 특별한 성분인 클루코사이드류의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우선 성분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프로제로닌이라는 성분은 세포 재생을 통해 면역력 향상시키는 물질인데요. 예전에는 이 성분에 의해서 화상치료나 외상치료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듯 합니다. 이 성분을 통해 인터루틴4 생성이 감소되면서 면역체계 불균형을 감소하고 감마인터페론 생성으로 면역력이 증진됩니다.
사실 저도 항암효과와 면역력 상승 이외에는 정확한 장점은 모르는데요. 오늘은 마법에 열매라고 불리는 이것이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니 열매는 작고 울퉁불퉁한 도깨비방망이처럼 생겼습니다.
과실에는 섬유질과 즙이 많다고 해요. 그래서 액기스를 담그면 금방 청이 된답니다. 그리고 과실이 익으면서 황갈색이 되고, 이때부터는 오래된 치즈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요. 액기스를 담가도 이 냄새는 계속 가더라고요. 사실 저는 이 특유의 쿰쿰한 냄새를 좋아합니다.
또 젊은 여성층에서는 다이어트, 붓기완화 효과로 유명한데요. 노니에는 칼륨또한 풍부해서 붓기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녁에 섭취하고 자면 아침에 붓기도 없고 가볍게 느껴진다고 해요.
노니는 중국·하와이·타히티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열매·잎사귀·뿌리·줄기·씨 등을 약용이나 약재로 사용해 왔으며, 인도네시아, 하와이에서는 전통 염색에 껍질과 뿌리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노니의 열매는 식품 및 약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잎, 줄기, 꽃, 씨 등이 약용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노니의 프로제로닌 성분은 자외선으로 인해 데미지입은 피부 재생에도 좋다고 합니다. 요산수치를 감소시켜통풍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혈액에서 염증 제거와 관절염에도 좋다고 합니다.
특히 지루성 피부염 노니 관련하여 노니의 대표적인 효능은 풍부한 항산화 성분에 의한 세포의 산화 방지 및 염증의 완화 기능입니다. 우리 몸에서 대사과정은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죠. 하지만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라는 유해성 물질이 생성되고 이로 인해 세포가 산화하고 염증반응을 유발하게 되는 건데요.
이러한 작용은 세포를 변이 시켜 종양을 유발, 암을 유발하기도 하는 위험한 현상입니다. 해당 열매의 추출물은 뛰어난 한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이로 인해 유발되는 증상들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도 항암, 항균, 항알레르기, 해독 작용 등이 있으며 통증 완화와 염증 치료제, 소화, 성 기능 개선 등 엄청난 효능들이 많아요. 또한 생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발효액으로 섭취하는 것이 유효성분의 흡수율을 최대화할 수 있다고 해요. 실제 남태평양 원주민도 열매를 한 달 정도 숙성해서 섭취했다고 하니까요.
그 밖에도 분말이나 환 등 다양한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일단은 가장 중요한 성분인 폴리페놀의 함유량을 꼭 살펴보고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요즘 매일 아침 노니 주스 한 잔으로 시작하고 있어요. 하루 종일 상쾌한 기분으로 건강해지는 기운을 느끼고 있답니다.
이상 지루성 피부염 노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